2010년 3월 15일 월요일

레오모터스, 전기차 충전용 배터리 '아연공기 연료전기' 개발중



[포토]레오모터스, 전기차 충전용 배터리 '아연공기 연료전기' 개발중
기사입력 : 2010-03-12 00:19, 최종수정 : 2010-03-12 08:08
[경제투데이]
전기차 전문업체인 레오모터스(대표 강시철)는 11일 오전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LEO Motors 전기차 핵심기술 설명회'를 개최됐다.


레오모터스(LEO Motors)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충전용으로 현재 개발 중인 ‘아연공기연료전지’ 기술을 소개했다. 이 기술은 전해질에 아연구슬을 넣고 공기와의 접촉을 통해 산화시키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기를 발생시키는 기술이다.


레오 모터스 이정용 사장은 “레오모터스가 개조한 모닝은 파워트레인의 높은 효율성과 Cell Balancing 능력이 탁월한 배터리매니지먼트시스템으로 일본의 미쓰비시가 개발한 i-Miev, 미국의 AC Propulusion의 BMW미니보다 출력, 주행거리 등 성능면에서 월등히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글ㆍ사진 / 권진욱 기자 uk726@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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