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9일 토요일

공기아연전지개발 한국기업(EMW 에너지)

한국기업 (EMW에너리, 미트 2곳)
http://www.emwenergy.com/

1. 회사명 : (주) EMW Energy
업종 : 배터리, 연료전지 제조
설립일 : 1998년 6월 1일
대표이사 : 유 병 훈
주생산품목 : 배터리
소재지 : 서울 금천구 가산동 459-24
URL :http://www.emwenergy.com/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459-24 TEL : 82-2-838-2245 FAX : 82-2-289-2246

연혁
2006.04 - 법인설립
2006.04 - 특허등록(원통형 공기 아연 전지의 필름 밀봉 구조)
2006.04 - 특허등록(원통형 공기 아연 전지)
2006.11 - 특허등록(공기아연전지 및 그 제조방법)


오시는길
1호선,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7번, 6번 출구로 나와서 오른쪽으로 400M → 삼거리에서 좌회전 → 사거리에서 직진 후 오른쪽으로 두번째 건물


EMW에너지, '일석이조' 효과 '공기양극막' 개발

전자신문 2008-06-18


한 중소기업이 연료전지의 성능을 높이면서 가격은 낮출 수 있는 핵심기술인 ‘공기양극막’ 개발에 성공했다.


EMW에너지(대표 류병훈 www.emwenergy.com)는 연료전지의 양극으로 사용하는 공기 중의 산소를 유도해 연료전지 내부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공기양극막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고 17일 밝혔다.


공기양극막은 연료전지의 핵심 부품으로 이스라엘의 일렉트릭 퓨얼이 상용화했고 미국·유럽을 중심으로 한 10여개 업체가 개발경쟁을 벌이고 있다.


EMW의 공기양극막은 5층 복합막으로 구성돼 발수성이 뛰어나고 전해액이 물에 젖지 않는다. 기존 제품에 비해 성능이 2배 이상 높다. 50도 온도에서 1V를 기준으로 했을 때 기존 제품은 30㎃의 성능이 나오지만 이 제품은 80㎃에 이른다. 값도 기존 제품에 비해 30%가량 낮출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류병훈 EMW에너지 사장은 “기존 공기 양극은 전류를 고속으로 인출하면 막이 젖어 전지 작동이 정지되는데 이 제품은 발수성을 극대화해 고속으로 해도 젖지 않아 성능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전해액이 물에 젖으면 양극으로 사용하는 산소전달 속도가 늦어져 성능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기존 막은 1㎜ 정도인 데 비해 이 회사 제품의 막은 0.4㎜로 얇다. EMW 측은 막이 얇을수록 전달저항이 감소해 출력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신재생에너지/전지산업전] EMW에너지
전자신문 기사전송 2009-06-2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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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W에너지(대표 류병훈 www.emwenergy.com)는 미국 ‘일렉트로 퓨얼셀’이 독점하고 있는 공기아연전지를 국산화하면서 급부상했다. 공기아연전지는 공기 중의 산소와 전지 내부의 아연이 반응하여 전류를 발생시킨다. 리튬소재를 사용한 전지 대비 3∼5배 정도 많은 전기에너지를 축적할 수 있다. 자연방전 현상도 극히 미미해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리튬이온•니켈수소 전지 대비 절반 이하 제조원가로 생산할 수 있어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

 한 번 사용한 뒤 폐기하는 1차전지용으로 만든 제품은 현재 미군 납품을 위해 시제품 테스트 중으로 양산공급이 가시화됐다. 일렉트로 퓨엘셀 제품 대비 10% 이상 성능이 개선됐다. 이르면 올해 말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다. 충전을 통해 여러번 재사용할 수 있는 2차전지 형태로 만들 경우 노트북PC•하이브리드 자동차 등 고부가가치 제품에 대량 공급할 수 있다. 2차전지용 공기아연전지는 현재 상용화가 완료단계에 접어들었다. 이 역시 테스트를 거쳐 곧 상용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가 세계서 두 번째로 공기아연전지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공기양극막’을 독자 기술로 개발한 덕분이다. 공기양극막은 전지의 양극으로 공기 중의 산소를 유도해 연료전지 내부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핵심소재다. EMW의 공기양극막은 5층 복합막으로 구성돼 발수성이 뛰어나다. 공기아연전지 개발에 뛰어든 해외 업체들이 값비싼 백금을 이용해 양극분리막 성능을 높이고 있어 훨씬 낮은 가격에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류 사장은 “공기아연전지의 경우 리튬이온전지와 달리 폭발성이 없고 아연 부존량이 풍부해 고갈 염려도 없다”며 “군사용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용으로도 제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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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용어] 공기아연전지

2009년 07월 19일 (일) 그린데일리 green@etnews.co.kr




▲ EMW에너지가 개발한 공기아연 1차전지.
◆공기아연전지=공기 중 산소와 전지 내부의 아연이 반응해 전류를 발생시키는 장치다. 주로 전기자동차•군용 전자기기 등 고부가가치 전원 공급용으로 사용된다. 한 번 사용하고 폐기하는 1차전지용과 충전을 통해 여러번 사용할 수 있는 2차전지용으로 제작할 수 있다.

기존 디지털기기 전원으로 주로 사용하는 리튬이온•니켈수소 배터리와 달리 폭발•인화성이 없어 안전하다. 무엇보다 다른 전지의 절반 이하 가격으로 생산할 수 있어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 세계적으로 미국 일렉트로퓨얼셀만이 유일하게 양산에 성공했으나 최근 국내 신재생에너지 업체인 EMW에너지가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현재 미군 당국과 양산테스트를 진행중이다.  

공기아연전지 핵심소재는 공기중 산소를 유도해 전지 양극으로 전달하는 고효율 ‘공기양극막’이다. 백금함량을 높일수록 고효율 공기양극막을 만들 수 있지만 제조단가가 급격이 높아진다. 백금함량을 최소화하면서 효율이 높은 공기양극막을 만드는 게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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